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인 임미선 입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이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모두 당연히 여기는 것이지만, 여러분의 남모를 수고와 땀방울이 있기에 우리가
편하게 일상을 보낼수 있다는 것을 잊고 살아갑니다.
이 편지를 쓰며, 그간의 노고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복귀할 그 날까지 본분을 다하며,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세요.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되어 앞으로의 인생에 큰 자양분이 되리라 믿습니다.
지금 처럼 앞으로도 묵묵히 우리를 위해 전선에서 고생하시는 군장병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