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분들께
안녕하십니까,저는 푸른중학교 한 학생입니다.
우선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항상 고군분투하시며 힘들게 훈련을 이어나가시는 군인분들이 걱정되기도 합니다.군인이라는 존재는 사실 생활속에 깊숙이 자리잡지는 않은 것같습니다.그나마 가까이 생각하는 이유는 작은 외삼촌께서 육군장교시기 때문인데, 이도 아니었더라면 정말 군인에대하여 관심도 없었을지도 모를 것같습니다.또,요즘 한 mbc 군인프로그램덕에 더욱 자세히 훈련과정을 들여다 볼수 있었습니다.이런 동기로 20대,갓 청춘에 들어서 가장 꽃다울 나이에 입대해서 고생이란 고생,행군등의 고통스러운 발걸음을 연이어가야하는 곳이다,라고는 생각이 듭니다.오직 나라를 위해서 무거운 총기등을 들고 너무 더워 지쳐쓰러질 것같은데도 행군을 하시고, 훈련을 하시는 군인여러분들 너무 존경하고 대단하십니다.항상 한계에 치닫는 훈련들 속에서 이겨나가고,지인들이 보고싶어도 참아내시며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시는 멋진 장병분들 오늘도 힘내십시요.
-푸른중 한 여학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