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인 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사는 초딩 6학년 김수환 입니다.
이런 더운 날 훈련하려니 많이 힘드시죠?
저는 집안에서 에어컨을 틀고 있는데도 더운데 이런 날씨에 열심히 훈련을 하면 엄청 더울 것 같아요.
또 밤마다 보초를 서는 일도 보통일이 아닐 것 같아요.
저는 몇시간만 못 자도 엄청나게 피곤하고 아무생각도 안 나는데,
밤에 보초를 서고 낮에도 활동해야 한다면 너무 피곤거예요.
군인 아저씨들의 그런 노력들이 있어서 저희가 이렇게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군인 아저씨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심하고 사는 초등학생 김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