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인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매곡중학교에 다니는 1학년 정다영이라고 합니다~
요즈음 덥다가 조금 비가 오다가..날씨가 변덕쟁이같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학원가기도 싫은 날씨인데..군인들은 더 힘들겠죠?? (당연하겠죠)
이더운날에 얇은 옷도 입지 않고 열심히 나라를 지키는 일에 힘쓰고 계시는걸 상상하면 정말 끔찍한 일인것 같아요..저는 지금 방학이여서 늦잠자고 친구랑 놀고 학원 몇개만 가면 되지만 군인들이 하는 일을 만약
내가 한다고 상상하면 저는 아마도 못할거같아요.
군인들이 존재하기에 나라가 존재하는것 같아요. 만약에 군인들이 없다면 다른나라의 공격에 방어하지 못하고 그대로 항복하고 있었을꺼에요 저같은 어린애들은 숨는다고 정신없어하거나 벌써 울고있거나..아마도 둘중 하나일거예요..
그래서 저는 지금도 열심히 일해주시는 군인들을 본받고 싶습니다. 저도 군인들을 돕기 위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께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4일 목요일
From. 정다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