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아저씨께
군인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강준영이라는 중학생입니다.
요즘 날씨가 무덥습니다. 폭염으로 집에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어떻게 어려운 훈련을 받으시나요?
저희를 위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훈련받느라 힘드실텐데 제가 준비한 시를 읽고 힘네서 훈련받으세요.
<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
그래 살아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떨어져도 튀는 공이 되어.
살아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 탄력의 나라의 왕자처럼
가볍게 떠올라야지
공 움직일 준비되어 있는 꼴 둥근 공이 되어.
옳지 최선의 꼴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오르는 공
쓰러지는 법이 없는 공이되어 .
화이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