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가을 입대 예정인 한 청년입니다.
나라를 위해 밤 낯 가리지 않고 힘써주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국민들이 항상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참고 견뎌내시고,
제대 후에는 이루고자 하는 일들을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몇 달 후면 저 또한 입대를 하게 되는데요,
티비나 밖에서 직접 군 장병 분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존경심 때문인지 입대가 별로 걱정되지 않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여러분이 있다는게 항상 고맙습니다.
장병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