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 아저씨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푸른중학교에 재학중인 장예진입니다. 선플 운동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이렇게 군 장병 아저씨들에게 편지를 쓰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도 우리나라를 위해 3.8선에 보초를 서게시거나 훈련을 받고 있는 군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었건든요. 특히 다큐멘터리나 예능 프로를 통해 군대 생활을 티비 속으로 보고 있을떄는 다른 나라는 군대도 가고 싶은 사람만 간다는데 우리나라는 무조건적으로 군대를 가야만 하니까 우리나라 남자들은 많이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특히, 3.8선 주위에서 보초를 쓰고 있거나 북한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곳에서 보초를 하고 있는 군인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언제 전쟁이 날지도 모르는 곳에서 보초를 스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우리나라를 위해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는 군장병 아저씨들 존경하고 멋있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집에 가는 날이 다가올거에요! 그때까지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