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기운이 한 풀 꺽인 장마 철입니다!
비도 많이 오고 습해서 훈련 받으시기 더 힘들거 같아요..
군대란 말은 자주 들었지만 최근에 들어서야 어떤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어습니다.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처럼 보여주는 게 다는 아닐 테지만 그래도 예전 보다 많이 나아졌다는 말을 듣고 있으면 신기하단 생각도 들고 여전히 군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존경 스럽기도 합니다.
힘들다고 다른 사람을 희생양 삼아 괴롭히거나 같이 극단적인 결과를 만드는 사랍들의 소식을 접하면 괜히 안 좋은 생각에 군대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때도 있습니다.
응원 편지를 적어야하는데 너무 이상한 소리만 적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많이 힘드실텐데 언제나 나라 지켜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훈련 받는거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심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