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북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김 주연 입니다.
선플달기 캠페인을 통해 군장병님들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날씨가 비도 많이오고 습하고 더운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훈련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가져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가족도 많이 보고 싶고 친구도 만나 신나게 놀고 싶을텐데 그런 욕구를 참고 군 복무를 하시는데
저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요즘 연평해전이나 진짜사나이를 통해 군대가 힘들다는 것을
아무런 정보가 없었던 옛날에 비해 간접적으로 나마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