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장병 형님들께
안녕하세요 형님들의 보호아래 편안한 잠을자고있는 한 고등학생입니다. 지금 강렬한 햇살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햝고있는 계절에 강렬한햇살아래서 근무하시는지라 그 고초가 말로 형용할 수 없음을 알기에 그 고초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 보호아래서 편히 공부 하지만 투정을 부리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형님들이 계시기에 우리나라의 안전이 보장되고 있기에 감사함 또한 매우 크다는 것 또한 전하고 싶습니다. 자유의 청춘이 현재 자신의 자유를 억압해가고 갖은 노고와 시련을 견디시면서 청춘을 나라에 헌납하기에 그 일이 더욱 숭고하고 갑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한 이기주의에 다다르는 사회에서 남을 위해서 그곳에게시는 형님들이 한없이 존경스럽기만합니다. 사람들은 군인이라 많은 편견과 좋지못한 시선을 품기도 하지만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또한 요즘 계속된 북한의 도발이 있는데 전쟁이 나 위협등이 없기를 제 위치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남은 기간동안 고통을 이겨내시며 행복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남은기간을 가능한 행복하고 군인으로써의 긍지를 가지고 버티시고 아무탈 없이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형님들.
2016년 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