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국군장병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고등학교에온 고딩 신입생이에요. ㅎㅎ 저희가 요즘 시험기간이라 거의 교실에서 시험공부만하는데 국군장병님들은 나라를 지키기위해 지금도 열심히 훈련을 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저는 지금 국군장병님들과 하고있는 일은 다르지만 제가 해야 하는일을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저희는 지금 교실에 앉아있는데도 덥고 습하고 짜증나는데 국군장병님들은 저희의 덥고 습함은 아무것도 아니실것같아요 ㅎㅎ. 그곳이 어딘지몰라도 저도 10년이내 에는 저도 그곳을 가겠죠 ? ? 어릴때는 군대는 너무힘들고 시간낭비일 것 같아서 정말 군대를 싫어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조금 달라졌어요. 군인들끼리의 전우애라든가 px도 한번 가보고싶고 또 군대가면 살빠진다고 하던데 ..... 아닌가요?? ㅋㅋ 저는 지금 기말고사 시즌이라 거의 한 새벽 3시까지 공부하다 자요.. 그래도 저희는 시험이 끝나면 자고싶을때자고 자고싶을때까지 잘수있는데 국군장병님들은 매일 아침일찍일어나서 자기전에 점오까지 .... 정말 힘드시겠네요 어차피 저도 10년안에 하겟지만요 .... ㅋㅋㅋㅋㅋ
이제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딸기몽쉘 ...부럽네요 ㅋㅋㅋㅋ 장난이고 모든 국군장병님들
힘네십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