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 성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보은고등학교 1학년 김민수입니다.
집 떠나와 힘들게 고생하시면서 국방의 의무를 지키고 계신 군인 성님들 저흰 언제나 성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성님들께서도 여러 자유를 억압 받으여 여러 가지 금욕적인 삶을 살면서 이 나라에 대한 의무를 몸소 지켜주시니 저희는 더할나위 없이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여태껏 얼마나 고생 하셨습니까. 한창 즐기시고 자유를 느껴야할 떄에 군에가셔서 땀냄새와 깔깔이를 끼고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시겠습니까. 그런 고통도 모드 견뎌내시고 고된 훈련과 스트레스를 받으시면서 까지 군의 의무를 지시고., 저희는 항상 군인여러분을 군인 아저씨라 부르는데 이 것은 잘못되 말입니다. 군인 형님 이십니다. 아직 젊음 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희도 곧 5년후의 군인 성님들 처럼 좌절하며 집떠나가 훈련소에 들어 가겠지요. 하지만 다른 분들도 모두 이러한 것을 거쳐왔다는것을 깨닫고 저희들 또한 노력할것입니다.
2016년 6월 30일
보은고등학교 김민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