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지연경이라고 합니다.
이제 한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밖에서 훈련하랴 엄청 힘드실 것같아요..
정말 대단하다고 항상 느끼고 한편으로는 정말 힘드실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항상 경계 태세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도 군대 가신 분이 있는데 겨울이랑 여름이 가장 힘들다고 얘기했어요. 겨울은 눈치우랴 여름은 덥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힘드실텐데도 불구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더 더워질텐데 모두 다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군 장병분들께 고마움을 느끼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편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편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