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군인 아저씨들게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동부초등학교를 다니는 윤서연이라고 해요.
저는 어른이 되어서도 군인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얼마나 그렇게 힘든지는 잘 모르는데....
그래도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빠에게 들었는데.....
매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아빠는 군대 갔다와서 무좀이 생기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전 군대에 가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미래에 여자도 군인이 된다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그 늘 힘내시고, 건강 하세요
2016년 6월 29일 윤서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