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시는 군인들을 위해서 편지를 남깁니다.

군대라는 곳이 워낙 힘든곳인줄은 알지만 요세 한여름인만큼 더 더우시고 힘드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군인분들이 힘드신것도 알고 항상 고맙고 감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부디 힘을내시기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저희가 이렇게 의자에 편히 앉아 타자만 치고 있을 시간에도 군인분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쉬지 않으시고 땀을 뻘뻘 흘리시며 훈련하고 계실 생각을 하니 공부가 하기 싫다며 투정대는 제가 부끄럽기까지하네요.

군인분들이 지켜주신 이 나라에서 맘 편히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부디 이 편지가 군인분들의 조그만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군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