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들께...
지금 제가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시간에도 저 멀리 군 부대에서는 장병님들께서 우리를 지켜주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계시겠죠... 하늘나라에 계신분들, 지금 군 부대에 계시는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제 강점기 때, 6.25 때 큰 활약을 하신 유명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그분들의 수고도 있지만 끝까지 죽음을 두려워 않고 맞서 싸우다 돌아가신 수많은 군 장병님들의 수고도 정말 많습니다. 누군가의 가족, 누군가의 자식, 누군가의 아버지, 누군가의 남편일겁니다. 가족을 위해, 국민을 위해, 군 장병의 도리를 지켜 하늘나라에서도 늘 저희를 살펴보고 계실 군 장병님들을 생각하면 코끝이 찡해집니다.
군 장병님들이 안계셨다면... 지금 제가 이렇게 편하게 앉아 있을수도 없었을것이고,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없었겠죠.... 군 장병님들의 희생이 저희에게 엄청난 영향을 줬습니다. 저도 나중에 커서 장병님들 처럼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 희생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군 장병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아끼지않았던 희생, 정말 멋졌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