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국군 장병들 여러분.
저는 전라북도 익산에서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김요한입니다.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응원을 드리고, 힘을 돋아주기 위해 이렇게 응원의 편지를 씁니다.
요즈음 언론에서 보도되는 바와 같이, 군대 내의 좋지못한 사건들이 많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는 그런 않좋은 일에 휩쓸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강구드립니다.
곧 몇년후면 저도 병역의 의무를 다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여러분의 병역이 남일같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아직 군대를 가지 못한 풋내기일 뿐이지만,
부디 약 2년 반개월동안 나라에 충성을 다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건장한 청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