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형님! 저는 보은고에 이상민 이라고 합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얼마전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에 관련된 영화를 보았습니다.
연평해전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내용을 보고 너무 슬펐습니다.
영화에서는 국민들은 2002월드컵을 보고 축제 분위였습니다.
하지만 국군장병님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월드컵도 보지 못하면서 희생하시는 모습을 영화에서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곧 올림픽을 하는데 보지도 못하시고 국가를 지키느라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요.
지금 형님들께서 나라를 지키고 계시니 안심하고 공부를 하겠습니다.
저도 몇 년있으면 군에 입대해 나라를 지키는 멋진 군인이 되겠습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에 조금만 더 고생하시고 힘 내 주세요! 사랑하고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