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은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이다혜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군장병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나라의 안전을 위해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되는 도발에 군인분들의 신변 안전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나라를 위해서도 좋지만 무엇보다 소중한것은 군인분들의 그자체라는 것을 알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며칠전 호국보훈의 달 행사로 연평해전이라는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군인들의 국민의 안전을 위한 희생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그런 사태를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이 편지를 씁니다.
시원한 곳에서 편하게 공부하고 있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여러분들께 꼭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힘내세요! 군인분들은 모두가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