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4년후면 군대를 가는 고등학생입니다. 항상 주위의 형이나 과외선생님, 부모님께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군인형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떤 추위나 더위에도 굴하지 않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져가면서 지키시고 핑크빛 청춘임에도 불구하고 그때 나라를 지키시는 것이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저번에 아는 형 군 면회를 다녀 왔습니다. 정말 군 면회를 갔는데 굉장히 기뻐하고 또 밖을 그리워 하는 형을 보면서 정말 짠했습니다. 자신의 자유를 버려가면서 나라를 지키려고 노력하시고 하고 싶은것을 참아가면서 국방을 위해 힘쓰시는 것이 다시한번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군대를 가게 되는데 아직은 실감도 나지않고 어떨지도 잘모릅니다. 하지만 남자라면 태어나서 국방의 의무는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군대를 가고싶다는것도 아닙니다 ㅎㅎ
하지만 가게된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지금의 장병님들처럼 멋지게, 든든하게 우리나라를 지키고 싶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것 잘압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