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남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이승진이라고 합니다.
먼저 저희 학교는 다소 빡신 두발규정이 있어 저의 머리뿐만아니라 저의 학교 모든 학생들이 머리가 빡빡이입니다.
그래서 군대에 갈때 머리를 미는것에대해 부담이 없다고도 하지요. 그리고 남고라서 다소 거칠고요. 군인 형들은 나라를 지키는 병역의무를 다하기위해 꽃다운 청춘에 군대에 가게되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곧 몇년후에 병역의무를 하기위해 군대에 가게 될것인데 걱정이 많습니다. 진짜 마음은 군대가기 싫고 걍 공익가서 편하게 생활하고 싶고 내 꽃다운 청춘 가뜩이나 남중, 남고에 있어서 대학교때는 좀 즐기고싶은데 나라를 지키기위해서 우리나라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군대를 가는게 당연한거겠죠. 어쨋든 군인형님들 열심히 훈련받으시고 체력을 길러 21개월 빡시게 운동하시고 나라 지키고 사회로 복귀하십시요. 그리고 제가 군대 갈때에는 좀더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겟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형님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해요
2016년 6월 22일 수요일
군대에 복무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