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에게
안녕하세요.저는 울산 천상 초등학교에 다니는6학년3반' 이지민 '이라고 합니다.이렇게 편지를 직접 쓰게 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먼저 물어보고 싶은 점이 너무나도 많으나 줄여서 질문을 하겠습니다.불편하시더라도 그 질문에 대하여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첫째,군대생활(약 2년)을 하는 동안 얼마나 힘든 일을 수행하셨나요?'진짜 사나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서 몰랐던 사실과 고달픈 수련을 갈고닦던데 똑같이 하는지가 저에게는 아직까지 의문입니다.둘째,군 장병님께서는 어떤 생각으로 우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수행하고 계십니까?저는 아직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여 잘 모르겠습니다.이렇게 등등 물어볼 것 들이 상당히 많이 있지만 지금은 오로지 군 장병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쓰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점으로 다시 말을 시작하겠습니다.군 장병님은 앞에서도 말하였듯이 우리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시고 일하시는 것 같습니다.아무튼 그런 점 으로서는 저에게는 마음속 깊이 들어가게 되어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가 않습니다.그리고 나라를 위한 높은 애국심등도 아주 본받아야 할 점 인것 같습니다.지금 저희는 군 장병님 덕분에 안심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군 장병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천상 초등학교 6학년 3반 9번 이지민 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