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아저씨께
국군 장병 아저씨들 안녕하세요?
저는 푸른중학교를 현재 다니고 있는 김동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군대가기가 싫어서 "어떡하지?" 이렇게 걱정하고 있는데 국군 장병 아저씨들이 나오는 방송 프로그램을
보고는 내가 지금 군대를 가기싫은데 거기에 나오는 국군 아저씨들을 보고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 아저씨들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국군 장병 아저씨들은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그립지는 않으세요?
저는 만약에 그러면 부모님이 너무 많이 보고 싶을 텐 데 참 힘들겠어요.
부모님이나 가족생각만 하시지 마시고 나라를 훌륭하게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국군 장병 아저씨들이 힘드실까봐 편지를 쓰면 조그나마 힘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편지를
한번 써 보았습니다. 이 편지를 읽고 조그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그만 쓰고 마치겠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12일 일요일
김동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