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전국에계신 군인형들께.
안녕하세요?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나는 계절 여름인데 잘 지내시는지요.......
학교에서 몇일전에 호국보훈의 달 행사에서 표어도 쓰고 편지도 썼습니다
어릴적만해도 군인아저씨라 불렀는데 고1이 되니 군인형이라 부르게 되어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고 저도 군입대에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세삼 형님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군생활이 많이 남은분도 계실거고 얼마남지 않은 분도 계시겠지만 모두모두 남은 기간동안 건강하게 돌아오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