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병 여러분들 요즘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고된 훈련 역시 힘드실텐데 정말 열심히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이렇게 안전하게 하루하루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북한의 도발과 여러가지 정세상황에 많이 긴장감이 유발되고 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대처하시고 대비해주시는 자세가 정말 멋있다고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는 하루하루 안전하게 살아잇는 동안 여러분들께서 최전선 또한 군대에서 경계를 해주시는 덕에 저희가 하루 하루 아무 일없이 잘 지내는 것이겠죠. 많이 힘드시고 고생하실텐데 힘내십시오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2016년 6월 7일 대구 달서구 영남고등학교 1학년 성제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