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들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많이 추워졌는데 더 고생하실것 같네요..
비록 처음 써보는 편지 이지만 이해해 주세요.
군인장병님들 덕분에 마음편히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억하고 감사드릴게요.
어떨땐 '나라를 지키시는 분들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라고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라를 지키시는 분들이 없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란 없다고 생각됩니다.
나라를 위해 노력해 온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고생 하시죠?...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시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세요.
감사드립니다!~
2014년 10월 18일
-군 장병님들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