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수고하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
저는 울산 공업 고등학교 화공과에 재학중인 2학년 이하윤 이라고 합니다
제가 곧 가는 곳이기도 하며 저희 아버지도 다녀오신 군대 참 힘든 곳 이란거 알고 있습니다 군대에 가면 어머니와 아버지 친구들과 떨어져 지낸다는 것 매일매일 극기훈련을 하며 총도 쏴보고 수류탄도 던져보고 새벽엔 보초도 서고 겨울엔 눈도 치우고 화생방 훈련도 하고 매일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생각을 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국군장병 여러분들이 저희를 지켜 주신다는 것을 있다는 것을 믿고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_^ 이제 6월이 시작 되고 덥디더운 여름이 시작 됩니다... 힘내주시고 휴가를 생각하면서 버티다 보면 어느샌가 휴가날이 다가오고 전역이 다가올 것 입니다.
남자라면 가야하는 군대입니다 ㅎㅎ 군대 안가는 남자가 남자겠습니까?! 한번 시원하게 피하지 못할 거 즐기다 돌아와주세요!! 저도 곧 갈 생각을 하니 착잡하고~ 복잡합니다~~ 항상 힘써 주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