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산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박형주입니다.
군생활 힘드실텐데 저희를 위해서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들과 부모님들과 떨어져 있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많은 훈련들과 힘든 수련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그 때마다 부모님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군생활과 공부는 비교도 할 수 없지만
많이 힘내시고 저희가 때가 되면 저희가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겠습니다.
제데 전까지 건강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나라와 국민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