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중산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이현우라고 합니다.
날씨가 5월말인데 벌써 한 여름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덥네요.
이런 더운 여름날씨에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력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저도 몇년만 지나면 군대에 입대해서 여러분들과 같은 군인으로 나라와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씩씩한 군인이 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뿌듣해 집니다.
아직은 어려서 부모님들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이지만 저도 우리나라의 큰 기둥이 되는 국군이
된다면 육군이나 공군 아니면 해군 어디서 군대생활을 할까 가끔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우리 아빠는 공군출신이셔서 무조건 공군으로 가라고 하시는데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훈련은 너무
무서워서 힘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래도 항상 자기의 자리에서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