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인 형아들
저는 용인의 어정초등학교에 다니는 변재욱이라고 합니다.
티비에서 가끔 군인 형아들이 나오면 얼마나 힘들까 걱정을 하곤 한답니다.
추운 겨울에 산속에서 차가운 총기를 들고 계속 서서 있고,
더운 여름날에도 긴 옷을 입고 태양 밑에서 일도 하시고,
또 무거운 짐을 메고 행군을 하는 군인 형아들 정말 고맙습니다.
물론 저도 시간이 지나면 군인이 되어야 겠지만,
현재 저와 제 친구들이 편하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나라를 지키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 생활이 끝나고 보고 싶은 부모님과 친구들을 만날때까지 꾹 참고 힘내주세요.
저도 이제는 길을 가다 군인 형아들을 보면 즐겁게 인사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고 몸 건강히 제대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