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하나 더 쓸게요.
우리 대한민국을 더 평화롭게 해주셔서 감국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좋고 한편으론
미안한것같습니다.. 우리나라를위해 목숨도 아깝지않다고 생각하시는 군인분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저도 본받고싶네요 군생활이 많이 힘드실것같아요..항상 힘내시고 힘든훈련을 받을때마다 가족생각이 나실거에요..하루라도 빨리 안전한나라가 되서 군대를 안갔으면 좋을것같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그저 편지로 감사하다니 미안할 따름이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중산고10718 홍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