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우리나라를,더 나아가서는 세계의 평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우리나라의 군 장병분들!한 나라를 지키시느라 육체도 마음도 모두 힘드시겠어요.그래도 그 덕분에 저희는 편히 자고 학교도 안전하게 갈 수 있답니다.이런 군 장병분들의 수고를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군 장병분들은 이렇게 나라를 지켜주시는데 저는 편지 한 통밖에 쓰지 못 하니 죄송스러운 마음도 생기네요.지나가거나 버스를 타면 군 장병분들을 종종 자주 보는 편인데,그 때마다 군복을 보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나라를 지키는 일이 얼마나 부담스러운지,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는 아직은 잘 모르지만 그 부담감과 위험함이 얼마나 큰지는 지레 짐작이 되네요.고된 훈련을 받으실 때마다 부모님얼굴,친구얼굴이 떠오르시며 눈물이 나오시겠네요.그래도 부모,친구는 군 장병분들만 믿고 오늘도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십니다.어린 나이에 군대에 가셔서 1년 몇 개월간의 시간을 보내시고 오시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굉장한 손실이라고 봅니다.그래도 누군가는 이 일을 해야 하니 이 일을 하시는 군 장병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네요.군 장병분들이 이렇게 힘들게 나라를 지켜주시는 만큼 저는 더 열심히 공부하고,제 할 일을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안녕히 계세요.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