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 장병 분들께
전 중산고 1학년 조영욱입니다.
더운 날 , 추운 날 가리지 않고 국방의 의무에 휩쓸려 억지로 끌려간 군대에서
저희를 지키느라 고생하시는
군 장병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한 번 전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키면서 흘린 땀의 양은 저희의 안전의 양일 것이고
여러분들이 흘린 눈물은 저희가 전쟁으로 받을 고통의 눈물을 대신 흘리는 것이라 여깁니다
. 몇 번을 말해도 , 몇 번을 전해도 모두 다 전하지 못하지만 담을 수 있는 모든 마음을 담아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수고하십시오.
-감사한 학생 조영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