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시 노원구 상명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4반17번 손준모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지키시느라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실 제 꿈이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장교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제 주변친구들은 제가 군인이된다고 하면 피식 웃더라고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중학교때 부터 군인이 되는것이 꿈이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군인이 멋잇고 제 공경의 대상이 되었죠.
이제 날씨가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더우면 더 고생하시는데....
TV에서 가끔 진짜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는데 그것을 보다보면 정말 군인이 힘들구나라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국군 장병여러분들은 그런 고통도 다 이겨내시고 훈련받으신다는 생각에 정말 존경스런 마음뿐입니다.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치시지 마시고 우리나라를 열심히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년 5월23일 손준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