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 장병님들..^^ 저는 상명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유수현 입니다.
날이 갈 수록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벌써 부터 오후가 되면 내리쬐는 태양 볕에 목이 마르고 땀이 주르륵 흘러요. 국가 안보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군 장병님들은 얼마나 힘들까 걱정이 됩니다. 하루하루 인내와 고통을 견디며 국민과 국가 보호를 위해 자신을 통제하고 열심히 훈련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군 장병님들에 정신을 본받아 열심히 공부하여 우리나라에 힘이 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공부도 군대 훈련만큼이나 고되고 힘든 정신 싸움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저는 정신 싸움이고 장병님 들은 육체 싸움이네요.... 그렇지만 우리는 모두 싸우고 있습니다. 공통 목표가 있다면 열심히 해서 더 잘 살아 보자는 것이겠지요. 1년 넘는 시간동안 rule 속에서 선임들에 폭력과 폭언을 참으며 훈련하시는 걸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군대는 계급이 존재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니까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네요.ㅠㅠ
아무튼 항상 감사하고 장병님들에 보호 아래서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