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상명고등학교 1학년 5반에 재학중인 이선재입니다.
언제나 우리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방의 의무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극한 훈련을 하루도 못 버틸 것 같은데 우리나라 국군님들은 1년을 훨씬 넘는 기간동안 훈련을 하다니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제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우리가 학교에서도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것은 우리나라를 365일 보호하고 있는
위대한 군인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훈련을 받으시면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힘드시겠지만 이 편지를 읽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본받겠습니다.
몸 건강히 챙기시고 다치지마세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선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