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상명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조강훈입니다. 먼저 저희를 위해서 아니 나라를 위해서 싸우고 지키고 계시는 군인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쟁이 과연 날까요? 한번 만날 기회가 생기게 된다면 꼭 이것을 여쭤보고싶습니다. 전쟁이 안 나더라도 저희를 위해서 항상 지킬 준비가 되어 있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도 군인이 될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저희를 위해 지키시는 분들도 있는데 나도 해보고 싶다. 이러한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허리디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힘들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군인은 포기하게 되었지요.. 허리디스크지만 운동을 하여서 허리근육을 키우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군인을 포기하게 된 이유는 또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체육교사입니다.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장래희망을 군인으로 생각 한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운동을 좋아하면서 가르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군인 -> 선생님이 더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10년 뒤엔 선생님을 하고 있을 꺼 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제가 좋은 선생님이 되어 애들을 가르칠 때 저희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십시오. 이건 제가 존경하는 군인분들께 하는 첫버째 부탁이자, 마지막 부탁일 꺼 같습니다. 제가 애들을 많이 가르쳐 좋은 애들이 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압니다. 하지만 저희나라만 유일하게 분단국가입니다. 더욱 더 조심해야 하죠. 그래서 군인분들을 제가 항상 존경합니다. 끝까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