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형, 누나)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저는 상명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학년 7반 김민석입니다.
벌써 폭염이 시작되어 정말 더우실텐데 너무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가끔 '진짜 사나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뜨거운 함성과 충성심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볼때 마다 국가 발전이 있고 평화가 있는 이유는 국군 장병분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핵개발을 한다, 미사일을 쏜다고 시끄러워도 국군이 있기에 별로 두렵지는 않아요.
저도 몇년 있으면 군대에 갈겁니다. 형, 누나들처럼 자랑스럽게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입니다.
국군 장병(형, 누나) 여러분.
폭염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사히 군생활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5월 22일
서울 상명고 김민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