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군인 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상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이하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자라서 군대를 가지 않아서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을 하는지 잘 모르지만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본 것 만으로도 충분히 힘들고 얼마나 대단한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빨리 통일이 된다면 군대가 없어지겠지만 안타깝게도 통일이 아직 되지 못해서 군인 분들이 많이 힘들고 고된 하루를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 만약 전쟁이 나면 가장먼저 군인분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저희를 지켜주시리라 믿지만 그 일도 쉽지 않은 일이기에 정말 다시 한번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여자친구의 곁을 떠나 오랫동안 보지 못하는 것을 참고 군대에서 훈련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슬플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군대에 있으면서 하고 싶은 일 보고 싶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버티기란 정말 쉽지않고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런 용감하고 멋있는 군인분들 덕분에 저희 나라가 조금은 안심이 되고 또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시는 군인분들이 정말 감사드립니다. 군인 장병님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열심히 다해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