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군장병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명고등학교 1학년 박형원이라고 합니다. 선플쓰기 캠페인을하다가 군장병님꼐 편지쓰기 캠페인이 있어 얼른 누르고 편지를 쓰는데 정말 뜻 깊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몇년후면 군장병님의 후임이 되어 군대를 가야하기 떄문입니다. 저는 군대를 정말 가고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병역의 의무가 있지만 저는 자원해서 가고 싶습니다. 비록 힘들겠지만 좋은 경험이 될것같기 떄문입니다. 군대에 가면 전자기기는 물론 많은 자유가 제한되서 힘들것 같기도 하지만 같은 남자들끼리 힘들더라도 도우며 서로 위로하고 안부를 전하는 멋진 그림을 상상하면 떄로는 기쁘기도 합니다. 특히 저는 '진짜사나이'등 다양한 군대 프로그램을 보며 많은 것들을 알았는데요. 유격훈련은 정말 하기 싫습니다. 화생방이 특히 정말 제일 하기싫습니다. 그래도 해야하니 해야겠조.정말 콧물 질질흘리고 눈물 흘리는 장면을 볼떄면 나도 저렇게 되겟지라는 생각과 함꼐 쓸쓸해집니다. 군대생활 정말 힘드실텐데 게다가 요즘 총기난사등 불미스러운 사건도 많고 ...

그런 사람들은 미리미리 격리조치를 해야하는데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군대에서 총기난사 사건으로 희생당한 군인들께는 정말 추모하고 슬픔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군장병님들! 힘들더라도 재대할날을 기다리고 여자친구분들 부모님의 따뜻한 얼굴을 기대하며 조금만 참으세요. 군대를 갖다오면 그래도 자신감도 생기고 진정한 남자가 되기 떄문에 군대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힙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군장병님들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저도 곧 따라갈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