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님께!!

안녕하세요 국군장병님 저는 현재 인천양촌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정정현입니다. 제가 쓴 이 편지를 보고 힘내시길 바랄께요 저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남자지만 많이 여성스럽고 목소리가 여자목소리가 남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많이 노력을 했지만 나중에 되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노력을 않하게 됩니다. 저도 이제 중학교 2학년이어서 주변친구들또는 지인분들이 모두 다 군대갈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서 많이 걱정스럽습니다. 저희를 언제나 주변에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끔 길을 가다보면 군트럭이나 군차를 보게 되면 신기하고도 무섭기도 합니다. 제 집 근처에도 군생활관이라고 해야 하나 명칭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게 저희 집주변에 있어 가끔은 여러가지 총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소리를 들으면 뭔가 우리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이 계셔서 다행이고 또는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로써 편지를 마침니다. 제 편지가 힘이 되셨 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충성!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