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대전한빛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김현화입니다.
4월의 봄이 왔습니다. 철쭉이 만개하고 나비와 벌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와중, 오늘도 혹시 모를 외부의 위협에 대해 빠른 시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고 계신 국군 장병들께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어쩌면 가장 위험한 곳에 계신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각종 총기사고, 혹은 고된 훈련으로 인한 건강 이상 등이 언제든 일어나도 이상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개의치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국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조국이 이만큼 안전한 것에 대한 첫번째 이유는 분명 국군 장병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곧 여름이 오면 더욱 더워질텐데, 쨍한 더위 아래에서 고생하실 장병분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너무 무리하셔서 일사병 혹은 열사병으로 쓰러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꼭 건강 챙겨주십시오.
이상 말 줄이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