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한 중학생 여자입니다.
제가 잘 모르지만 뉴스에서 귀가 닳도록 안좋은 사건들을 많이 들어서 정말 안타깝고 슬프네요.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됬을까 하며 대한민국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제 주변에서도 군대에 갔다가 제대하고 나서 군대 이야기를 해주는데, 말만 들어도 힘들것 같습니다.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정말로 힘들었다고 얼굴이 말해주는데, 왠지 저도 알것 같아요.
한여름에 햇빛이 내리쬐는데 훈련하시는 여러분들.
한겨울에 손발이 얼것 같은 추위에도 훈련하시는 여러분들.
군대는 제 2의 사회라고 하죠.. 심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다는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고생하시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저희가 발뻗고 잘 수있다고 생각하니 울컥하는 것 같네요.
정말 힘내시고, 앞으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