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침산중학교에 있는 1학년 7반 정영준 입니다. 우선 아저씨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릴게요.
솔직히 아저씨들도 집으로 돌아가서 어머니 아버지등 가족과 함께 살고 싶으시죠? 하지만 그런것도 참아내시고 굳건하게 나라를 지키시는 군인 아저씨들이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아저씨들 처럼 용감해지고 싶네요 저라면 전쟁터에 나가지도 못할텐데....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아저씨들은 겁나지 않으세요? 총이 막 날아가고 대포가 터지는데 그런데도 목숨을 걸고 용맹하게 싸우시다니.... 너무 용감하신것 같아요. 그런데 저번에 선배가 후배를 마구마구 폭행해서 후배를 죽게 하거나, 후배가 너무나도 짜증이 나서 선배를 죽이거나 하는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그분들도 용감한 군인이신데 자꾸만 죽어나가기 때문입니다. 죽더라도 전쟁터에서 죽으면 용감하다고 하지만 자살을 하거나 아군에게 죽으면 욕을먹거나 그냥 애도만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쨋든 힘내십시오. 언제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