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장병 여러분!
우리 아들도 얼마 전가지 자랑스런 육군 장병이었습니다. 6월에 제대하여 지금은 학생 본연의 의무에 충실하고 있지요. 가끔 군대 있을 때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를 웃기기도 하고 조금 안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군대 내에 안좋은 소식이 가끔 전해져서 우울하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여러분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해살 뜨거운 여름에 눈이 펑펑 내린 한겨울에 우리가 힘들 때 가장 먼저 달려와서 가장 나중까지
도와주고 보살펴주는 고마운 모습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힘내시고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