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삭제
새 편지쓰기
목록
작성자
:
조민우 (qpeity042)
제목
:
군인이신 분들께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느 학생입니다. 저 역시 이 나라에 건간한 편에 속하는 남자이기에 이대로라면 저 역시 마찬가지로 군인이 될 겁니다. 별일이 없다면 졸업 후에 곧바로 입대할 저의 선임이 되실 분들은 아직 피땀을 흘리며 있을 것입니다. 두려움과 아주 미약한 기대가 섞인 군대란 것을 미리 겪으며 힘들게 임하는 분들께 힘내세요, 란 흔한 위로를 전합니다.
Copyright ⓒ (사)선플국민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www.sunful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