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중3이 되고 영동중학교에 다니는 김민창입니다.먼저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장병님들에게 편지를 쓰게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저는 2박3일로 가는 수련회(수학여행)을 가면 힘들어서 집에 가고싶은 생각을 많이 하곤하는데 장병님들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진짜 사나이같은 군대예능프로그램을 보면 저도 4~5년 뒤에 군대를 가서그런지 맘편하게 볼수가 없더라구요 가서 호통,기합을 받을때마다 저도 저렇게.되면 어떻게되려나 라는 마음에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군인분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수있지만 목숨받쳐 우리나라를 지키려는 의지가 가장 존경스럽습니다. 군인이 되면 숙소에서 잠도 맘편히 못 주무시고 계속 나라를 지켜주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전 4~5년뒤에 군대를 가니 그때 만약 만날수있으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만날확률과 절 알아보실확률은 극악이겠지만요..ㅋㅋ 나중에 시간이 또 되면 내년에도 편지를 쓰러 오겠습니다. 계속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시고 화이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