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주광역시에 살고있는 송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최아진 입니다.저번에 학교에서 국군장병님들에게 손편지를 쓰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손편지를 받으시고 힘이 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편지를 받으시고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요즘 날씨가 엄청 쌀쌀한데 옷은 따뜻하게 입고계신가요 ㅠㅠ? 예전에 티비에서 옷도 따뜻하게 못입으시고 훈련을 받으시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ㅜㅠ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시구 건강 꼭 잘 챙기세요♡ 최근에 교도소 급식보다 국군장병님들이 드시는 급식이 더 맛이없고 부실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정말 그 기사를 보고 화가 나더라구요,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를 치르기 위해 부실한 반찬으로 밥을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청춘의 일부분을 바쳐 힘쓰시는 국군장병님을에게 부실한 반찬을 주다니. 정말 이건 개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보니까 말이 이렇게 길어 졌는데요 국군장병오빠들! 지켜야 될 가족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꼭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정말 정말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님들 힘내시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