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들 께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유지원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전 그저 당연히 남자가 군대를 가야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군대 생활이 많이 힘들다는 걸 느꼈습니다.
젊은 나이에 하고 싶은 일들을 접어두고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님들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힘드실땐 언제나 자신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2015년 12월 27일
유지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