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키시느라 고생하시는 국군 장병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통진고등학교라는 학교에 재학중인 이소현 학생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이 편지를 쓰는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사촌오빠 때문입니다. 저희 사촌 오빠는 현재 부사관 하사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저희 사촌 오빠가 하는 말이 정말 훈련하다가 눈물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훈련병들이 너무 열심히 잘 따라와주고 가끔씩 감동적인 일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군장병분들이 남같지 않은 마음으로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 2016년이 다가옵니다. 새해를 맞이해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없는 장병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해를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새로운 해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복무를 하고 계시는 장병분들 정말 멋있구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눈이 많이 내리지는 않네요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운데 고생하시는 국군 장병분들 나라를 위해 조금만 더 애써주시고 아프지 마시고 이제 얼른 전역하셔서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